Category: Food
Created by: HOSEOKNAM
Number of Blossarys: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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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참 먹을 때도 이름을 모르고 먹었던 사탕이다. 비타민 약같이 생겨서 매일 먹었던 사탕으로 기억된다. 사실 이 사탕은 비타민약 같이 시큼한 맛이 풍기기 때문에 비타민 약이라고 속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알 하나하나가 작아서 한꺼번에 입에 넣었다고 구역질을 하기도 ...
가장 신기하게도 많이 먹었던 식품이다. 먹는데 소리도 안나서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먹기도 하였다. 확실한 명칭은 없으나 친구들 사이에서 대충 '먹는 테이프'로 불려졌다. 색깔 별로 맛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나 딱히 명확한 맛이 있지는 않다. 달달하거나 시끔한 맛도 없는 밍밍한 맛이지만 테이프를 먹는 느낌이 신기하지 자주 애용되던 ...
모양새부터 맥주같이 생겨서 맥주 사탕이라 불려졌다. 위쪽 하얀 거품 부분은 시큼하고, 아래 노랑부분은 색소의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어릴적 맥주 맛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맥주 사탕이 진짜 맥주와 맛이 같다고 생각하고 먹으며 취한척 놀곤 ...
콜라맛제리의 경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속 먹지만 한번 맛보고 맛이 밍밍하다고 해야할 까 맛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한 번에 여러개 구입해서 끝없이 먹기도 한다. 쫀득쫀득하면서 씹는 맛에 콜라 맛까지 첨가되어 그 달콤함을 버릴 수가 ...
달달한 맛과 빨대속 아폴로를 빼먹는 재미가 쏠쏠한 식품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누구나 한번씩 사서 먹어본 적 있을 것이다. 딸기맛부터 맛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가장 난제 중 한개였던 것은 어떻게 빨대에 있는 내용물을 깔끔하게 먹는 것이었다. 주변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어떻게 하면 빨대를 깔끔하게 먹을 ...
고소하면서 오드득오드득 소리나는 것이 좋아서 뜯으면 한 봉지를 뚝딱 먹어 치우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양이 많지 않아서 한꺼번에 여러개 사서 먹기도 하였다. 짜고 퍽퍽한 감이 있어서 항상 물이나 음료수가 구비되어야 한다. 요즘에는 밭두렁이 아니라 그냥 마트나 가게에서 팔기도 ...
처음에 먹을 때는 참 까끌까끌하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그 매력에 빠져든다. 가격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개 사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하였다. 색상을 봐서는 딸기, 레몬, 포동 같지만 실제적으로 먹어보면 뭔가 애매한 맛이 나지만 확실한것은 달고 맛있다는 ...